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Tags
- 글방
- 성북동글방희영수
- 사자성어
- 2024길위의인문학
- 서평
- 단편소설
- 성북동
- 희영수
- 길위의인문학
- 라현진
- 성북동글방
- 동시대의친구나무새롭게사귀기
- MPB
- 에코샵홀씨
- 에세이
- latin jazz
- 버추얼리얼리티
- 드로잉
- soul
- 긴개만화
- Brazilian
- 전시
- 에로잉
- bossa nova
- (null)
- 영화
- 긴개
- 성북동희영수
- post-treeproject
- 긴개의사자성어
Archives
- Today
- Total
목록2021/05/02 (1)
성북동 글방 희영수
0502 일 / 볼링 여행 / 긴개
어젯밤 12시 7분에 앉민 님과 소리 질렀습니다. 열두 시 지났다!!!! 글 안 썼는데!!!! 하고... 둘이 사이좋게 벌금 내기로 하고.. 태어나서 처음으로 볼링을 쳤습니다. 볼링공의 무게와 손가락 구멍의 너비가 전부 다르다는 것을 처음 알게 되었고, 기계가 점수 계산과 순서 등을 전부 안내한다는 것도 놀라웠습니다. 처음이라 긴장도 했지만 공을 던져서 뭘 맞춘다는 건 인류 불변의 유희이기에 금세 신나서 두 게임이나 했습니다. 한 게임 당 25,000₩이라는 사실도 충격이었습니다. 피시방이나 만화방과는 차원이 다른 게임비! 그 와중에 당구장은 한 시간에 얼마였던지 기억이 나질 않네요.. 기본으로 제공되는 공이 금세 시시해지고 볼링장에서 판매하는 멋진 공이 그렇게 탐나기도 했습니다. 상대팀을 매너있게 응원..
2021-2023 긴개
2021. 5. 2. 19: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