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Tags
- 서평
- 전시
- 성북동희영수
- 에코샵홀씨
- soul
- 길위의인문학
- 에세이
- 단편소설
- MPB
- (null)
- 버추얼리얼리티
- 영화
- latin jazz
- 사자성어
- 에로잉
- 긴개의사자성어
- 동시대의친구나무새롭게사귀기
- 드로잉
- 글방
- 성북동
- 희영수
- post-treeproject
- Brazilian
- 긴개만화
- 성북동글방
- 라현진
- bossa nova
- 긴개
- 성북동글방희영수
- 2024길위의인문학
Archives
- Today
- Total
목록2024/11/12 (1)
성북동 글방 희영수
독서 후 질문을 어떻게 만들어야 하나요?에 대한 답변
책을 읽고 어떻게 질문을 던지나요-하는 질문을 듣고, 답변하기까지 시간이 오래 걸렸으므로 이는 저에게 있어 좋은 질문이었습니다. 무심히 해오던 일을 붙들고 과정을 돌아보는 시간을 주신 것에 우선 감사드립니다. 그 책이 어떤 장르에 속하는지 살펴보는 것부터 시작합시다. 과학, 경제, 역사 등의 비문학 도서라면 당연히 노트와 펜을 겸비해야겠지요. 꼼꼼히 공부해 오래도록 기억하고 이를 통해 앞으로의 삶에 보탬이 되도록 하는 목표를 가지고 읽을 테니까요. 낯선 단어는 사전으로 뜻을 익히고, 새로운 이론과 지식은 이해할 때까지 뉴스나 다큐멘터리, 기타 자료 등으로 보완하여 익히면 좋겠습니다. 비문학 도서를 한 권 덮을 때, 새로운 지식을 보다 깊게 익히고 이를 통해 세상을 보는 눈이 선명해질 것을 기대한다면 독서..
독서 기록
2024. 11. 12. 19: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