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동 글방 희영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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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6 화 / 케이크 / 담세

담세 2021. 2. 16. 23:51

케이크가 너무 먹고 싶은 날이었다. 추워서 밖에 나가긴 싫고 시켜 먹기엔 배달료가 아까웠다. 만들어 먹는 건 바스크 치즈 케이크만 할 줄 안다. 지금은 에어프라이어를 쓰고 있기 때문에 베이킹에 제한이 있지만 이사 가면 오븐을 설치할 것이다. 해보고 싶은 베이킹이 많다.